민주평통 미주지역20개협의회 회의 참가차 한국을 방문한 아리조나 평통위원들이 사비를 털어 본국의 결손가정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섰다.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이성호 회장을 비롯해 김명우, 김철호, 서용환, 유신애 위원과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의원들은 3월 12일 춘천시 근화동 주민센터를 찾아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 11월에도 근화동은 아리조나 축구대표팀으로부터 같은 금액의 기금을 후원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