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은혜교회는 3월 18일 주일 오전 11시에 교회 이전 첫 예배를 드렸다.
1월 중순 교회 매입 후 50여일간의 리모델링 후에 온 성도들의 기쁨과 감동 가운데 드리는 첫 예배였다.
교회를 구입한 후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던 장로님의 기도와 만민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전종우 목사의 설교 후 첫 애찬을 위한 송석민 목사님의 기도까지 모두가 기쁨과 은혜였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박수로 이날 모든 예배를 마쳤다.
<사진/기사제공: 아리조나 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