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주에 걸쳐 PGA 최경주 프로가 이번 피닉스 오픈대회 관계로 와서 지난 1월29일과 2월5일 주일에 은혜교회(송석민 목사, 전종우 목사) 2부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성도들에게 사인도 해주고 두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한 후 성도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최프로를 본교회로 안내한 박세진 집사 역시 PGA 프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날 박 프로에게 레슨받는 후배 골퍼들이 여러 명 첨석하여 식사를 나누면서 담소했다.
또한 현 뉴욕 양키스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최지만 선수는 지난 2월12일 2부 예배에 참석한 후 전 성도들에게 야구 공에 사인을 해주고 다정한 멋진 포즈로 성도들과 기념 촬영도 하였다.
목사들이 특별이 기도해주면서 한국 선수의 긍지를 갖고 미국 속에 한국인의 장한 모습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교회에서 준비한 김치, 갈비찜을 나누면서 잘생긴 최선수 옆에 청년들이 모여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열심이 응원하는 팬이 되겠다고 약속들도 했다.
올해 들어 본교회에 유명한 선수들이 방문해주어 온 성도들이 프로골프와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 고조된 상태이다
앞으로도 유명한 선수들이 방문 예정이며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팀이 구성될 지경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