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일 한인회장은 지난 16일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에 위치한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린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이사회의에 참석하였다.
마 회장이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는 미주한인회 산하 서남부 지역인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 네바다, 유타, 와이오밍, 콜로라도와 하와이를 포함한 8개 주내 22개의 한인회 전현직 회장단 연합모임이다.
이동섭 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새로 선임된 임원과 이사진을 승인하고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위한 포럼 개최 등 여러 사업 계획 및 이와 관련한 예산안을 승인하고, 그 외 다른 현 서남부연합회 관련 현안들을 논의하였다.
마 회장은 참석한 다른 한인회 단체들과 교류하며, 이번 12월7일에 열리는 “2024 아리조나 한국문화 축제”에 대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여 서남부연합회로부터 행사 지원을 받아내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