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연인과 로맨틱한 식사를 원한다면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여행관련 정보를 다루는 TripAdvisor가 최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25' 순위에서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Cafe Monarch'가 전체 2위에 선정됐다.
가족이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은 고객들로부터 최고 평점인 five bubble을 획득하면서 '특별한 날에 가장 로맨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장소' 2위에 뽑혔다.
2018년 조금 더 큰 장소로 옮긴 'Cafe Monarch'의 1인당 식사비용은 95~185달러 선이다.
네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이번 순위에서 1위는 사우스 캘롤라이나주 챨스턴에 있는 'Charleston Grill'이 1위를 차지했다.
* Cafe Monarch (6939 E. First Avenue, Scottsdale AZ 85251)
웹사이트: www.cafemona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