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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주요 경합지 중 하나인 아리조나주를 잡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정치분석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가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단 11명의 표가 걸린 아리조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 비해 3.1% 포인트 차로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14일에 이어 올해 6번째로 19일(월) 또다시 아리조나를 찾아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55분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이곳에서 전용헬기 마린원으로 갈아탄 뒤 오전 11시 50분 프레스캇의 리저널 공항에 착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레스캇 공항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정오에 '미국을 위대하게'라는 이름으로 선거 유세를 시작했으며 이 유세는 인터넷으로 중계됐다. 

그는 CNN방송과 CNN 간판 앵커 크리스 쿠오모를 향해 화풀이하듯 공격을 퍼부어댔다. 

선거판을 자신에게 불리하게 왜곡시키기 위해 코로나19 사태의 위험성을 과장, 관련 보도에 열을 올린다는 이유였다.

1시간 가까이 열정적으로 연설한 트럼프는 오후 1시 15분 프레스캇 공항을 떠나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으로 향했고 오후 2시 피닉스에 도착한 그는 전용기로 갈아탄 후 이번엔 투산 국제공항을 향해 이륙했다.

오후 2시 50분 투산 공항에 도착한 트럼프는 10분 뒤인 오후 3시 지지자들로 가득 찬 공항 행사장에서 다시  선거유세를 벌였다.

역시 인터넷으로 중계된 이 유세에서 1시간 이상 열변을 토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4시 10분 투산 국제공항을 떠나 워싱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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