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주민들은 10월 12일부터 카이밥 국유림(Kaibab National Forest)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자를 수 있는 허가증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세 곳의 레인저 구역에서 최대 5그루의 나무를 자를 수 있는 허가증을 구입할 수 있다.
나무 벌목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허가증은 recreation.gov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직접 방문 허가증을 발급하지 않는다.
허가증을 통해 10피트 미만의 모든 수종에 대해 나무당 15달러의 비용으로 최대 5그루의 나무를 벌목할 수 있으며 허가증은 환불되지 않는다.
관련 웹사이트: www.fs.usda.gov/detail/kaibab/home/?cid=stelprd382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