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리아 베델교회에 내년 1월 1일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한다.
피오리아 베델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청빙위원회가 지난 10월 8일 구성되어 기도하면서 청빙 과정을 그동안 감당해왔다. 본 교회가 소속된 해외한인 장로회 서중노회에서 임시 당회장으로 파송된 김재옥 목사(아리조나 열방교회)의 주재로 12월 17일에 열린 공동의회에서 새로운 담임목사로 이동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청빙위원회에 따르면 이동희 목사(만 47세)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학사,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선교목회학 박사를 마쳤다.
또한 이 목사는 서울 은현교회와 캘리포니아 나성북부교회에서 부목사로 그 동안 섬겨왔으며 가족으로는 이현주 사모가 있다고 청빙위원회는 밝혔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피오리아 베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