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교회(담임 송석민 목사)는 새해 첫 주일인 1월 3일 창립 6주년 기념예배를 1, 2부 드린 후에 임직예배를 드렸다.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2010년 1월 3일 교회를 개척한 후 만 6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라는 Vision Statement를 가지고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인도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리자"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 명령을 이루어 가기 위해 전도와 선교를 다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자"고 강조했다.
3부에는 임직예배를 드린 후 장로 1명, 안수집사 5명을 안수 후 임직자로 세웠다.
임직자는 장로 이병호, 안수집사 박미경, 박영애, 박주영, 숙희영, 이천우 모두 6명이다
담임목사는 장로와 집사에 대한 각각의 권면의 말씀으로 충성된 종, 섬기는 종, 사명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종, 교회의 선한 사업과 선교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한 후 장로와 안수집사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식을 가졌다.
안수받는 임직자들에게 안수증서와 기념패를 전달하였다.
이병호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하여 성도들과 친지들 앞에서 임직자 선서를 통해 교회의 모든 예배와 행사에 정규적으로 출석하며, 맡겨진 직무에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기도와 말씀을 통해 신령한 생활을 유지하며, 봉헌과 봉사에 본이 되며, 일상생활에서 도덕과 윤리적으로 타인에 본이 되며, 모든 성도들에게 친절과 사랑으로 대하며, 교회의 가장 선한 사업과 선교를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며, 담임목사님의 목회를 위해 겸손함 마음으로 기도와 사랑으로 도우며 목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성도들 앞에서 선서하며 성실히 이행할 것을 선서하였다.
임직예배 후 창립 6주년 및 임직자 기념품을 성도들과 친지들에게 선물한 후 만찬을 가졌다.
만찬은 각 사역팀에서 풍성하게 준비하였고 특히 교회 창립일과 같은 날 생일인 박태양 군(2세)의 가정에서 다과를 준비하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대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