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겸 기타리스트 우성, 보컬/멀티악기 연주자 도준, 베이시스트 재형, 드러머 하준 등 실력파 멤버 4명으로 구성된 한국 알트팝 인디 밴드 더로즈(The Rose)가 아리조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더로즈는 홍대 앞 버스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차곡차곡 실력과 인기를 쌓아온 밴드다.
비틀즈-스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브리티시 팝 기반의 음악으로, 아이돌 댄스음악에 쏠린 K팝 신의 스펙트럼을 넓혀주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특히 한국 밴드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선 더 로즈의 공연 시 관객들의 떼창 모습이 여러 차례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고, 이들은 한국어 가사까지 따라 불렀다.
두 번째 정규앨범 '듀얼(DUAL)'은 한국 밴드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8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로즈는 7월 27일(일) 오후 8시부터 템피에 위치한 Mullett Arena(411 S Packard Dr, Tempe, AZ 85281)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티켓은 www.ticketmaster.com 등에서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