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ChatGPT Image 2026년 3월 18일 오후 03_44_22.png

 

피닉스 일대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폭염이 찾아오면서 당국이 주요 산악 지대의 등산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나섰다.

연일 화씨 100도(섭씨 37.7도)를 훌쩍 넘기는 기록적인 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일사병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피닉스시 당국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지역 내 주요 등산로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캐멜백 마운틴의 에코 캐년과 촐라 트레일을 비롯해 피닉스 마운틴 보호구역의 피에스테와 피크 정상 구간, 사우스 마운틴 공원의 피마 캐년 진입로 등 평소 이용객이 많은 코스들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 피닉스 지역은 역대 가장 일찍 세 자릿수(화씨 기준)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5도에서 106도(약 섭씨 41도)까지 치솟고, 22일 역시 103도에 육박하며 매일 일일 최고기온 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폭염 탓에 산악 구조대도 이미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출입 통제에 앞서 3월 16일 오전 캐멜백 마운틴에서 폭염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여성을 포함해 3명이 구조됐다.

이어 17일에도 같은 산에서 구조 훈련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에코 캐년에서 탈진한 여성을 발견해 하산을 도왔고, 인근 피에스테와 피크와 스카츠데일에서도 일사병 증세를 보인 등산객들이 잇따라 구조됐다.

특히 스카츠데일에서는 산악 지형에 고립된 조난자에게 신속하게 접근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전기 자전거를 투입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기간에는 가급적 산행 자체를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등산에 나설 경우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를 반드시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밝은색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땀이 나지 않거나 메스꺼움,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해야 하며, 탈수를 막기 위해 시간당 1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구조대의 접근이 쉬운 정규 탐방로만 이용하는 것도 필수 수칙이다.

피닉스 일대 사막과 산악 공원에서는 매년 무리한 산행으로 200명 이상의 등산객이 산악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1. 아리조나주 농가 덮친 디젤유 폭등… 가뭄·비료난 삼중고에 '줄도산' 위기 *

    아리조나주 농업계가 경유(디젤) 가격 폭등과 극심한 가뭄, 비료 가격 상승이라는 삼중고에 빠지며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농기계 가동을 위한 막대한 연료비 부담에 물류망 마비 우려까지 겹치면서 지역 농가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
    Date2026.03.18 Views14
    Read More
  2. 아리조나주, '세자르 차베스의 날' 기념 전면 취소… 성추문 파장 확산 *

    미국 민권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고 세자르 차베스를 둘러싸고 성범죄 의혹이 불거지면서 아리조나 주정부가 매년 3월 31일 열리던 관련 기념일 행사를 올해는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세자르 차베스 재단은 그가 과거 전국농장노동자연합(UFW) 위원장으로 재...
    Date2026.03.18 Views11
    Read More
  3. 수영장에 빠진 2살 아기 생명 구한 피닉스 엄마의 심폐소생술 *

    피닉스에서 뒷마당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2살 남자아이가 어머니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기온이 오르며 수영장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다. 사고는 3월 16일 오후 7시 무렵 15번가...
    Date2026.03.18 Views12
    Read More
  4. 피닉스시, 때이른 폭염에 도심 물놀이장 11곳 20일 조기 개장 *

    피닉스시가 연일 이어지는 이례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마련된 스플래시 패드(물놀이장)를 예년보다 일찍 가동한다.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은 극심한 더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3개 스플래시 패드 시설 중 에디슨 공원과 ...
    Date2026.03.18 Views8
    Read More
  5. 피닉스 일대 폭염 예보에 주요 등산로 구간 폐쇄… "이미 탈진 구조 잇따라"

    피닉스 일대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폭염이 찾아오면서 당국이 주요 산악 지대의 등산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나섰다. 연일 화씨 100도(섭씨 37.7도)를 훌쩍 넘기는 기록적인 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일사병 등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
    Date2026.03.18 Views12
    Read More
  6. 기록적 고온에 꽃가루까지…아리조나 최악의 봄 알레르기 비상 *

    해마다 빨라지는 알레르기 시즌이 올해는 예년보다 한층 더 강력하게 아리조나주 밸리 지역을 강타했다. 연일 이어지는 이례적인 고온 현상으로 식물들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데다, 건조한 강풍이 꽃가루를 대기 중에 빠르게 확산시키면서 호흡기 질환을 호...
    Date2026.03.17 Views26
    Read More
  7. 밸리 지역, 폭염 속 동네별 온도 차 최대 10도…'도시 열섬' 심각 *

    밸리 전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주거지 주변의 녹지 면적과 콘크리트 포장 상태에 따라 동네별 체감 온도가 최대 10도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조나주립대에서 건축 소재와 설계가 기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아리안 미델 부교수...
    Date2026.03.17 Views17
    Read More
  8. 전 아리조나 프로미식축구 선수, 뙤약볕 차 안에 반려견 방치해 '동물학대' 피소 *

    아리조나주 실내 프로미식축구팀 아리조나 래틀러스 출신 선수가 뜨거운 차량에 반려견을 방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전직 선수인 패트릭 존스에 대해 동물학대 경범죄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3월 15...
    Date2026.03.17 Views19
    Read More
  9. 아리조나주, 현금 결제 시 '1센트 단위 반올림' 법안 전격 도입 *

    아리조나주가 1센트 동전(페니) 품귀 현상에 대응해 현금 결제 시 최종 금액을 5센트 단위로 맞추는 법안을 전격 도입했다. 연방 정부 차원의 명확한 지침이 겉도는 상황에서 주 정부가 선제적으로 경제 현장의 혼란 수습에 나선 것이다. 케이티 홉스 아리조...
    Date2026.03.16 Views30
    Read More
  10. 아리조나주 덮친 130년 만의 '3월 폭염'…이례적 고온 현상 원인은? *

    아리조나주 일대에 역사적인 수준의 때이른 폭염이 찾아왔다. 주도 피닉스를 기준으로 3월 기온이 화씨 100도(섭씨 약 38도)를 돌파한 것은 1896년 기상 관측 이래 단 한 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극히 드문 고온 현상이다. 갑작스러운 불볕더위가 예고되자 지역...
    Date2026.03.16 Views48
    Read More
  11. 피닉스서 가정폭력 인질극…총격 대치 끝에 용의자 사살 *

    15일 이른 아침 피닉스 서부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으로 인한 총격 대치극이 벌어져 용의자인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현장에 갇혀 있던 여성과 어린이는 무사히 구조됐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1분께 43번가와 메들락 드라이...
    Date2026.03.16 Views26
    Read More
  12. 피닉스 밸리 일대 메뚜기 출몰 급증…"비 내린 뒤 부화, 생태계엔 호재" *

    피닉스 밸리 일대에 최근 메뚜기 개체 수가 급증해 지역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가 내린 뒤 부화한 올해 첫 세대가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며, 농작물을 초토화하는 황충(locust) 무리가 아니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아리...
    Date2026.03.16 Views26
    Read More
  13. 코스트코,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 '미트로프 밀키트' 전격 리콜…아리조나주 등 26개 주 유통 *

    대형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자체 조리 식품에 대해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나섰다. 문제가 된 식품은 으깬 유콘 감자와 글레이즈 소스가 곁들여진 미트로프(Meatloaf with Mashed Yukon Potatoes and Glaze) 세트다. 겉면에...
    Date2026.03.16 Views33
    Read More
  14. 메사 도심 새 단장 '활기'…보행자 중심 거주지로 탈바꿈

    메사 도심이 대규모 주택 단지 조성과 대중교통망 확충에 힘입어 활기 넘치는 보행자 친화적 주거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메사시 당국에 따르면 최근 도심 지역에 1천5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면서 약 3천 명의 인구가 새롭게 유입됐다. '더...
    Date2026.03.12 Views71
    Read More
  15. 아리조나주, '플라잉 카' 시대 발 빠른 준비…독점 방지용 전담 기관 신설 추진

    아리조나주가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AAM) 도입을 앞두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규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정 기업의 시장 독점을 막고 관련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 정부 차원의 전담 기관을 신설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데...
    Date2026.03.12 Views67
    Read More
  16. 아리조나주, 페니(1센트 동전) 부족 사태 대비해 가격 반올림 규칙 도입 검토

    미국에서 1센트 동전(페니) 생산이 전면 중단된 이후, 현금 결제 시 끝자리를 5센트 단위로 맞추는 이른바 '반올림'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연방 차원의 통일된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가운데 아리조나주를 비롯한 각 주 정부가 잇따라 자체...
    Date2026.03.12 Views78
    Read More
  17. 벅아이 주차장서 경적 울렸다고 AR-15 소총 겨눈 30대 남성 체포

    벅아이에서 상대 운전자가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소총을 겨누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자칫 끔찍한 총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으나 피해자의 재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 없이 신속한 검거가 이뤄졌다. 사건은 3월 10일 오후 1시경 왓슨...
    Date2026.03.12 Views49
    Read More
  18. 인구 폭발·첨단산업 몰리는 아리조나주 웨스트 밸리…자족도시로 '상전벽해'

    아리조나주 피닉스 광역권 서부 지역, 이른바 '웨스트 밸리' 일대가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첨단 산업 유치를 발판으로 거대한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벅아이, 피오리아, 굿이어 등 주요 도시들은 단순한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
    Date2026.03.11 Views125
    Read More
  19. 라마단 행사 중인 피닉스 이슬람 사원에 공기총 난사…30대 용의자 체포

    피닉스 북부의 한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겨냥해 쇠구슬과 페인트볼을 무차별 난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닉스 경찰국은 3월 7일 새벽 19번 애비뉴와 선더버드 로드 인근 '북피닉스 이슬람 센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마이클 ...
    Date2026.03.11 Views69
    Read More
  20. 아리조나주 덮친 '수도요금 폭탄'…인플레이션·수자원 고갈에 주민 시름 깊어져

    아리조나주 전역에서 가파른 수도요금 인상 러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물가 상승과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비용에 더해 콜로라도강 수자원 고갈 위기까지 겹치면서 각 지자체가 잇따라 두 자릿수 요금 인상을 단행한 여파다. ...
    Date2026.03.11 Views6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9 Next
/ 199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