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제목 없음-1 - 11-03-2026 14-58-11.png

 

아리조나주 전역에서 가파른 수도요금 인상 러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물가 상승과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비용에 더해 콜로라도강 수자원 고갈 위기까지 겹치면서 각 지자체가 잇따라 두 자릿수 요금 인상을 단행한 여파다.

피닉스 일대 주요 도시들은 앞다퉈 수도요금을 올리는 추세다.

피닉스와 퀸크릭은 지난해 각각 13%, 15%씩 요금을 인상했고, 챈들러시 역시 올해 15%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길버트시의 경우 오는 4월 1일부터 무려 25% 인상된 요금제를 적용한다.

실제로 길버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기존 50~80달러 선이던 월 수도요금이 최근 많게는 340달러까지 치솟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수자원 정책 연구기관인 카일 센터의 캐스린 소렌슨 연구국장은 이번 요금 폭등의 핵심 원인으로 세 가지를 지목했다.

장비 및 인건비를 끌어올린 인플레이션, 낡은 급수관과 펌프 등 정수 시설 교체 시기 도래, 그리고 콜로라도강의 수량 감소다.

특히 아리조나주를 비롯한 서부 7개 주가 콜로라도강 수자원 분할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법적 분쟁까지 예고된 상황이다. 수자원 확보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각 지자체가 값비싼 대체 수원 발굴에 나서야 하는 실정이 요금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자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도 다급해졌다.

챈들러시는 최근 연방정부로부터 1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아 신규 우물 건설에 착수하기로 했다.

케빈 하트키 챈들러 시장은 단일 수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물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대체 수원 확보와 대대적인 물 절약 캠페인이 동반되지 않는 한 당분간 수도요금 오름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가정에서는 기존 잔디밭을 사막형 조경으로 바꾸는 등 일상 속 물 사용량을 줄이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 NEW

    인구 폭발·첨단산업 몰리는 아리조나주 웨스트 밸리…자족도시로 '상전벽해' *

    아리조나주 피닉스 광역권 서부 지역, 이른바 '웨스트 밸리' 일대가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첨단 산업 유치를 발판으로 거대한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벅아이, 피오리아, 굿이어 등 주요 도시들은 단순한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
    Date2026.03.11 Views9
    Read More
  2. NEW

    라마단 행사 중인 피닉스 이슬람 사원에 공기총 난사…30대 용의자 체포 *

    피닉스 북부의 한 이슬람 사원(모스크)을 겨냥해 쇠구슬과 페인트볼을 무차별 난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닉스 경찰국은 3월 7일 새벽 19번 애비뉴와 선더버드 로드 인근 '북피닉스 이슬람 센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마이클 ...
    Date2026.03.11 Views5
    Read More
  3. NEW

    아리조나주 덮친 '수도요금 폭탄'…인플레이션·수자원 고갈에 주민 시름 깊어져 *

    아리조나주 전역에서 가파른 수도요금 인상 러시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물가 상승과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비용에 더해 콜로라도강 수자원 고갈 위기까지 겹치면서 각 지자체가 잇따라 두 자릿수 요금 인상을 단행한 여파다. ...
    Date2026.03.11 Views6
    Read More
  4. NEW

    노로바이러스 오염 우려 워싱턴주 생굴·조개 대규모 리콜…아리조나주 등 9개 주 유통 *

    식품의약국(FDA)이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워싱턴주산 생굴과 마닐라 조개에 대해 대규모 리콜 조치를 단행했다. 문제의 수산물은 아리조나주를 비롯한 미 전역 9개 주 식당과 소매점에 이미 공급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FDA가 3월 9일 발...
    Date2026.03.11 Views4
    Read More
  5. 35마일 구역서 '77마일 질주'…피닉스서 10대 무면허 운전자 사망 사고 내 *

    피닉스 도심에서 무면허 10대 운전자가 휴대전화 통화를 하며 과속 질주하다 참극을 빚었다. 뺑소니를 치고 도주하던 중 신호까지 무시하고 교차로로 돌진해 70대 남성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다. 피닉스 경찰은 3월 6일 오후 1시 30분께 3번 애비뉴와 인디언...
    Date2026.03.10 Views25
    Read More
  6. 아리조나주 국유림서 야생마 연쇄 총격 폐사…올해만 최소 13마리 희생 *

    아리조나주 아파치-싯그리브스 국유림 내 블랙 메사 산림구역에서 야생마들이 누군가의 총격에 떼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월 말 9마리가 희생된 데 이어 이달 초 4마리가 추가로 죽은 채 발견되면서 지역 사회...
    Date2026.03.10 Views19
    Read More
  7. 담배 소비 줄자 영유아 보육 예산 '뚝'…아리조나주, 전자담배 과세 추진 *

    아리조나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금연 노력이 역설적으로 주내 영유아 교육 예산의 급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 정부 산하 보육 기관의 유일한 재원이 전통적인 연초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이기 때문이다. 2006년 주민투표를 거쳐 설립된 아리조나주 영유아 ...
    Date2026.03.10 Views11
    Read More
  8. 트럼프 주장 '2020 부정선거' 수사 확대…FBI, 아리조나에 기록 요구 *

    연방수사국(FBI)이 2020년 대선 부정 의혹과 관련한 형사 수사를 확대하며 경합주인 아리조나주의 투표 기록 확보에 나섰다. 9일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FBI는 아리조나주 최대 선거구인 마리코파 카운티의 2020년 대선 투표 결과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 제...
    Date2026.03.10 Views14
    Read More
  9. 피닉스 광역권 최고 명문고는 어디? *

    아리조나주 피닉스 메트로폴리탄 지역(피닉스 광역권)의 우수 고등학교 명단과 학교별 세부 지표가 공개됐다. 공립 부문에서는 베이시스 차터스쿨 시스템이 상위권을 장악했고, 사립 부문에서는 파라다이스 밸리에 위치한 피닉스 컨트리 데이 스쿨이 1위를 차...
    Date2026.03.09 Views28
    Read More
  10. 아리조나의 생활비 부담, 다른 주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인가

    살인적인 고물가에 짓눌린 미국인들이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거 거주지를 옮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리조나주의 체감 물가 수준은 미 전역 50개 주 가운데 정확히 한가운데인 25위를 기록하며, 캘리포니아 등 이웃 주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
    Date2026.03.09 Views24
    Read More
  11. 이란전 여파로 아리조나주 기름값 갤런당 4달러 돌파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미국 내 주유소 체감 물가가 연일 치솟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시된 '에픽 퓨리' 작전으로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차단된 여파가 주된 원...
    Date2026.03.09 Views14
    Read More
  12. 아리조나주 20대 엄마, 개 떼 공격받은 6살 아들 구하고 참변 *

    아리조나주에 살던 20대 어머니가 맹견들의 공격을 받는 6살 아들을 구한 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2월 27일 캘리포니아주 빅리버에 있는 친정집에서 일어났다. 아리조나주 파커에 거주하던 에밀리 파누코(26)는 갓 태어난 강아지들...
    Date2026.03.09 Views22
    Read More
  13. 피닉스 선즈 딜런 브룩스, 환각 주행 혐의로 체포…부상 결장 중 물의

    NBA 피닉스 선즈 소속 포워드 딜런 브룩스가 마약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경찰국은 3월 6일 새벽 선더버드 로드 남쪽 스카츠데일 로드 인근에서 차선을 이탈하며 불안정한 주행을 하던 브룩스의 차량을 멈춰 세우고 음...
    Date2026.03.09 Views19
    Read More
  14. 피닉스 주택 뒷마당에 경비행기 추락…주택 밀집가였지만 다행히 대형참사는 피해

    아리조나주 피닉스 북부 주택가 한복판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가옥 두 채가 파손되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나, 평소 훈련기 비행이 잦은 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연방항공청(FAA)과 피닉스 소방당국에 ...
    Date2026.03.05 Views43
    Read More
  15. 화물열차 털던 절도단 8명, 함정 수사에 전원 검거…장물도 전량 회수 *

    아리조나주 북동부 외곽에서 화물열차를 노린 대규모 절도단 일당이 수사 당국의 함정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체포된 일당 8명은 모두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빼돌려졌던 장물은 전량 회수됐다. 3월 2일 나바호 카운티 셰리프국과 국토안보부...
    Date2026.03.05 Views33
    Read More
  16. "범칙금 안 내면 처벌" 아리조나 교통부 사칭 문자 사기 다시 기승

    아리조나주 교통부를 사칭해 미납된 교통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하는 사기 문자가 유포돼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파악된 사기 문자는 운전자들에게 범칙금이 밀려있다며 특정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
    Date2026.03.05 Views31
    Read More
  17. 전처 남친 집에 새총 쏴 수십 장 유리창 깨고 위치 알아내려 은행에 1700번 전화…집요한 스토킹범 붙잡혀

    스카츠데일의 한 고급 콘도 단지에서 전 아내의 남자친구 집을 겨냥해 새총으로 수십 장의 유리창을 깨뜨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전처의 위치를 캐내려 은행에 1천 번 넘게 전화를 거는 등 집요한 스토킹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하이...
    Date2026.03.05 Views35
    Read More
  18. 아리조나주 하원, '백신 의무화 금지' 개헌안 가결…보건 위기 우려 고조

    아리조나 주 정부와 각급 학교가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는 방안이 주 하원 문턱을 넘었다. 해당 결의안이 주 상원까지 통과할 경우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와 무관하게 주민투표에 부쳐질 예정이어서 지역 내 공중보건 악화를 ...
    Date2026.03.04 Views45
    Read More
  19. SRP, 올여름 아리조나주 전기요금 3% 인하 추진…가구당 월평균 5.5달러 절감

    아리조나주 주요 전력 공급사인 솔트리버프로젝트(SRP)가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한시적인 요금 인하 카드를 꺼내 들었다. SRP 경영진은 고객들의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료비 및 구매 전력 조정 요금(FPPAM)을 낮추는 방식으로 전체 ...
    Date2026.03.04 Views51
    Read More
  20. 트럼프 2기 출범 후 이민자 추방 4배 폭증…아리조나주 체포만 3배 급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직후부터 미 전역에서 강도 높은 이민자 단속이 벌어지며 추방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경을 접한 아리조나주에서는 단속 체포 건수가 전년 대비 3배나 치솟는 등 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이민 ...
    Date2026.03.04 Views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8 Next
/ 19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