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시가 연일 이어지는 이례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마련된 스플래시 패드(물놀이장)를 예년보다 일찍 가동한다.
케이트 가예고 피닉스 시장은 극심한 더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13개 스플래시 패드 시설 중 에디슨 공원과 누에스트로 공원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을 앞당겨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시민 누구나 해당 시설을 찾아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됐다.
가예고 시장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기상 이변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위해 시설 가동 일정을 대폭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조기 개장하는 공원 이름과 상세 주소는 다음과 같다.
- 알타데나 공원 (3711 E Altadena Ave)
- 시빅 스페이스 공원 (424 N Central Ave)
- 더스트 데블 공원 (10645 W Camelback Rd)
- 엘 오소 공원 (3451 N 75th Ave)
- 프란시스코 하이랜드 공원 (2702 E South Mountain Ave)
- 라빈 빌리지 공원 (3146 W Vineyard Rd)
- 마가렛 T. 핸스 공원 (67 W Culver)
- 마리포사 공원 (3203 W Morten Ave)
- 마운틴 비스타 공원 (13647 S 50th St)
- 패트리어트 스퀘어 공원 (Central Ave & Washington St)
- 페코스 공원 (17010 S 48th St)
- 트레일사이드 포인트 공원 (7215 W Vineyard Rd)
피닉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