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전 기준으로 아리조나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급증했다.
19일 하루에만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1일 최대 증가치를 갈아 치웠다.
카운티별로는 마리코파 카운티 22명, 피날 카운티 10명, 피마 카운티 7명, 그래햄 카운티 1명, 나바호 네이션 인디언자치구 3명, 코코니노 카운티 2명이다.
18일 발표에서는 코코니노 카운티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고, 루크 공군기지 근무직원 2명 그리고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신시내티 레즈 구단의 굿이어 스프링캠프 직원 1명도 확진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