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페니 백화점 아리조나 매장 3곳이 문을 닫는다.
JC 페니 백화점 측은 지난 6일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 부진 때문에 미 전체 계열사 백화점 중 154곳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154곳 폐점 대상 가운데 아리조나에서는 코튼우드와 투산 그리고 피닉스 크리스타운 스펙트럼 몰 안의 JC 페니 백화점이 문을 닫게 됐다.
연방 파산 법원의 결정이 나면 빠를 경우 6월 후반부터 폐점 대상 백화점들은 재고정리 세일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일시는 JC 페니 백화점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