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스포츠 컴플렉스 시설이 2022년 1월 메사에 문을 연다.
'Legacy Sports Park'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스포츠 컴플렉스는 320에어커 규모로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공항 옆에 자리한다.
시설은 8000석 규모 다목적 스태디움과 20개의 모래 배구장, 6개 축구장, 8개 야구장, 컨서트와 페스티벌 등 각종 이벤트를 위한 50에어커 크기의 공연장, 40개 피켈볼 코트 등 야외 스포츠 활동공간 이외에도 6개 실내 배구장, 16개 NBA 규격 사이즈 농구장, 이-스포츠를 펼칠 수 있는 7만5000 스퀘어 피트 공간, 체조, 치어리딩, 댄스를 즐길 수 있는 5만 스퀘어 피트 스페이스, 그리고 2만 스퀘어피트 부지에는 각종 스포츠 바와 레스토랑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메사시에서는 'Legacy Sports Park'의 준공으로 지역 내 1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300만명 이상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