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1-AZ hot issue.png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30일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와 에콰도르가 나란히 1승 1무 1패가 됐고, 3연승을 달린 베네수엘라에 이은 B조 2위 자리는 두 팀 가운데 에콰도르에 돌아갔다.

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멕시코 등 북중미 6개 나라까지 참여해 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축제로 열리고 있다.

에콰도르에 밀려 B조 3위로 떨어진 멕시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의 강호로 북중미축구연맹 소속 국가 가운데 미국(11위)에 이어 FIFA 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팀이며 B조에서 전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았으나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

  1. 아리조나 몬순 폭풍 피해,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본격적인 몬순 시즌이 시작되면서 메마른 아리조나에 비를 내려주는 몬순의 순기능도 있지만 몬순이 동반하는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주로 강풍을 동반하는 몬순 폭풍은 주택과 자동차 피해뿐만이 아니라 인명 피해를 ...
    Date2024.07.09
    Read More
  2. 코코니노 수색구조대, 수륙양용 전 지형 수색구조 유틸리티 도입

    아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륙양용 전 지형 수색구조 유틸리티인 ‘Sherp’를 도입했다. Sherp는 네모난 외형과 거대한 타이어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구조 차량이 갈 수 없는 바위나 모래 지형 또는 빙판길에서도 빠른 속...
    Date2024.07.09
    Read More
  3. 피닉스아동병원에 근무하던 직원이 아동포르노 소지로 체포

    피닉스 아동병원(PCH)의 식품 서비스 직원이 아동 포르노물을 공유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6월 30일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에서 29세의 재커리 올브리튼을 10건의 미성년자 성 착취 중범죄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올브리튼은 온라인에서 아동 ...
    Date2024.07.08
    Read More
  4. 아리조나-멕시코 국경 걸어서 넘으려던 불법이민자 3명 더위로 사망

    미국-멕시코 국경 근처 아리조나주 소노란 사막을 가로질러 밀입국하려던 멕시코 주민 3명이 폭염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 국경순찰대(CBP)는 6월 26일 아리조나 남서부에 위치한 배리 M. 골드워터 산맥에 있는 카베자 프리에타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
    Date2024.07.08
    Read More
  5. "듀란트 안 팝니다" 피닉스 선즈의 단장에 구단주까지 선 그었다

    듀란트 이적 소문에 피닉스 선즈의 이쉬비아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 피닉스 선즈의 맷 이쉬비아 구단주는 지난달 27일 개인 SNS에 케빈 듀란트에 대한 글을 남겼다. 보스턴의 파이널 우승으로 2023-2024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NBA가 비시즌을 맞이했다. 드래...
    Date2024.07.07
    Read More
  6. 미드호와 아리조나의 파웰호, 죽은 호수될 위기에 처해

    미국 서부 최대 저수지 두 곳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 경계에 위치한 미드호와 아리조나주 파웰호의 수위가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죽은 호수 상태(dead pool status)&rsq...
    Date2024.07.07
    Read More
  7. 그랜드 캐년 협곡 하이킹 나섰던 69세 남성 폭염으로 사망

    69세 남성이 지난 주말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트레일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폭염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텍사스주 오스틴 거주자 스콧 심스(69)으로 확인됐다. 심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팬텀 랜치 근처 실버 브리지와 블랙 브리지 사이 리버 트레일에서 ...
    Date2024.07.07
    Read More
  8. “어디서 왔니?” 레이더에도 포착된 피닉스 상공의 엄청난 박쥐떼

    6월 29일, 엄청난 규모의 박쥐떼가 하늘을 뒤덮는 모습이 피닉스 지역에서 포착됐다. 수천 마리는 돼 보이는 박쥐떼들은 이날 피닉스의 빌트모어 지역에 출몰했다. 그 숫자가 얼마나 많은 지 국립기상청 레이더에도 녹색 구름 모양으로 선명히 잡힐 정도였다....
    Date2024.07.06
    Read More
  9.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아리조나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서 나무 위에 매달린 고양이가 포착돼서 화제다. 지난달 24일 여러 지역 언론들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 구조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높은 나뭇가지에 몸...
    Date2024.07.06
    Read More
  10. 멕시코, 아리조나 글렌데일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30일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
    Date2024.07.06
    Read More
  11. 아리조나 105도 폭염 속 방전된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

    아리조나에서 전기차 테슬라가 갑자기 방전되면서 20개월 된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화씨 10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갇힌 아기는 출동한 구조대가 차 유리창을 깬 뒤에야 구조됐다. 22일 아리조나 패밀리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
    Date2024.07.02
    Read More
  12. 폭염 속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발 화상입는 강아지들 급증

    최근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리조나 밸리 지역의 동물병원에서는 개들이 발에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피닉스에 위치한 수의학 응급 그룹의 새라 콜린 박사는 얼마 전 자신이 치료한 유기견의 경우 발바닥 피부가 모두 벗겨져 심각...
    Date2024.07.02
    Read More
  13. 퀸크릭에 들어선 새로운 공원 ‘프론티어 파크’ 6월 8일에 개장

    시그널 버트와 퀸크릭 로드 교차로 인근에 퀸크릭의 새로운 공원인 프론티어 파크(Frontier Family Park)가 6월 8일 개장했다. 85에이커 규모의 이 공원에는 퀸크릭 최초 시립 피클볼 코트를 비롯해 5에이커 규모의 낚시 호수, 세 가지 다목적 필드, 소프트볼...
    Date2024.07.01
    Read More
  14. 아리조나, 정지신호 위반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 전국 4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신호 위반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TSA 데이터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리조나에서 발생한 7800건의 교통 사망사고 중 약 19%인 14...
    Date2024.07.01
    Read More
  15.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아리조나 대의원 교체

    다음 달 열리는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선출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세력의 '내부 반란' 모의를 발견해 진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공화당 대의원 일부는 다음...
    Date2024.07.01
    Read More
  16. 올여름 아리조나서 더위 식히며 시원한 휴가 즐길 수 있는 리조트들

    “폭염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태양이 작렬하는 아리조나에도 다양한 여름 휴양지가 있어 모든 연령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1.그레이트 울프 롯지(Great Wolf Lodge) 스카츠데일 그레이트 울프 롯지는...
    Date2024.06.29
    Read More
  17. 플레전트 호수 인근서 사고나 차에 36시간 갇혔던 운전자 구조

    한 여성 운전자가 플레전트 호수 북쪽지역에서 전복된 차량 안에 약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조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6월 15일(토) 오전 8시경, 캐슬 핫 스프링스 로드에서 플레전트 호수 북쪽 약 10마일 지점에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
    Date2024.06.25
    Read More
  18.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연방 인구조사국(Census Bureau)이 5월 16일에 발표한 도시 및 타운 인구 추정치(city and town population estimates)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의 두 도시가 2023년에 인구 이정표를 달성했다. 유마시는 2023년에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고, 프레스캇 밸리는 인구...
    Date2024.06.24
    Read More
  19.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아리조나주의 한 어머니가 오후 폭염 속에서 4살 딸을 뜨거운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일은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령된 날이었다. 목격자 2명은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45분경, 스테...
    Date2024.06.24
    Read More
  20. 관광명소 하바수파이 폭포서 방문객들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인근 하바수파이 폭포에서 다수의 위장 질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최근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한 하바수파이 폭포를 찾은 관광객 수십명이 위장 질환 증세를 호소했다. 하바수파이 폭포를 방문했...
    Date2024.06.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