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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피닉스 선즈와 댈러스 매버릭스 '난투극'에 강력 제재를 가했다.

NBA 사무국은 지난달 28일 전날 벌어진 양 팀 난투 사건에 대한 징계를 조 듀마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명의로 발표했다. 

피닉스 선즈의 센터 유수프 너키치는 3경기 출전정지, 댈러스의 포워드 나지 마샬은 4경기 출전정지, 그리고 같은 팀 P.J. 워싱턴은 1경기 출전정지를 각각 받았다. 

출전 정지 기간에는 급여를 받을 수 없다.

사건은 3쿼터 9분 2초를 남기고 발생했다. 

너키치가 돌파 과정에서 댈러스의 다니엘 개포드의 머리 부위를 팔꿈치로 가격해 공격자 파울이 선언됐고, 이에 항의하던 마샬과 너키치가 몸싸움을 벌이다 주먹다짐으로 이어졌다. 

NBA 사무국은 마샬이 경기 후 라커룸 바깥 복도에서 "적대적인 방식으로" 너키치에게 추가 충돌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기 후 도발 행위가 마샬의 징계를 가중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서로를 보호하려 했던 것"이라며 "감정이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댈러스의 카이리 어빙은 "그런 순간에는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며 "P.J.는 나지를 보호하려 했고, 나지는 맞고 나서 자신을 방어한 것"이라고 말했다. 

어빙은 마샬과 워싱턴에게 부과될 벌금을 자신이 대신 내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피닉스의 케빈 듀란트는 "경쟁하다 보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감정이 격해져 과도한 행동이 나왔고, 상대방도 자신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사태는 NBA의 '무관용' 정책에 따라 엄중 처벌됐다. 

NBA 규정상 주먹을 휘두른 선수는 타격 여부와 관계없이 최소 1경기 이상의 출전정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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