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가 11월 27일(화)과 28일 양일 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위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김충섭 입법관을 비롯해 이항렬, 김희연 사무관이 파견돼 수고했다.
또한 한인회의 유신애 수석부회장, 노인복지회 장기홍 이사장 그리고 아리조나 한글학교 민안식 교장 등이 민원인들의 안내와 업무진행을 도왔다.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총 232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분야별로는 여권 32, 영사확인(위임장 등) 69, 가족관계등록부 등 증명서 53, 가족관계등록(출생신고 등) 3, 국적상실 및 이탈 22, 재외국민등록 및 등본 15, 기타 및 상담 38건 등이다.
한편 올해는 4월, 6월, 9월, 11월 총 4번의 순회영사업무가 피닉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