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의 존 자일즈 시장과 피닉스-한국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장 진재만 씨가 12월 18일(금) 메사시에 새롭게 오픈한 두부요리집 '돌(The Stone)'을 찾아 식사를 들며 개업을 축하했다.
두부요리집 '돌'은 지난 14일 소프트오프닝을 하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한편 11월 3일 선거에서 아리조나 제26지구 주 상원의원직에 도전했다 낙선한 진재만 위원장은 자신을 후원하고 있는 자일즈 시장과 선거에 대한 평가, 향후 행보 그리고 정치 현황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그리고 한국기업들의 메사시 공항 인근 부지로의 진출 기회, 아시안 비즈니스 디스트릭 발전과 관련한 도시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진재만 위원장 전언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이 어느 정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내년 5월경 윤재환 비채나세계문화포럼 회장 등 방문단이 피닉스-한국간 직항노선 추진을 위해 피닉스를 방문하고 정재계 관련인사들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진재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