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중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한인마켓 '코리아 마트'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2일(수), 제17대 한인회장 당선증 전달식을 마친 뒤 전.현직 한인회장단은 신임 한인회장 당선자인 이성호 씨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마트'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내부를 둘러봤다.
2만2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코리아 마트' 외부에는 이미 대형 네온사인이 내걸린 상황.
실내 철거작업을 마치고 진행해온 바닥 타일공사는 1~2주 내에 마무리되고 다음달부터 물건도 들여오게 될 것이라는 게 이성호 씨의 설명이다.
푸드코드도 갖추게 될 '코리아 마트' 옆으로는 역시 이성호 씨가 운영하는 총 150석 규모의 고기구이 전문점이 문을 열게 될 예정이며 현재 천장 후드 설치공사를 끝내고 실내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