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리 지역의 가장 큰 연말 전통 중 하나인 피닉스 동물원의 '주라이츠(ZooLights)'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돌아온다.
축제 입장권은 현재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추가 사항 중 하나는 가상현실(VR) 어드벤처 체험이다.
이 체험은 360도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특징으로 하며, 확장현실(XR) 기술까지 활용해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토리북 구역(Storybook Nook)'이 새롭게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매일 밤 '메이블의 우화(Mabel’s Fables)'라는 이름으로 말하는 나무가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소들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북미 최대 규모로 알려진 거대한 디지털 수상 트리를 중심으로 호수에서 펼쳐지는 라이트 쇼가 대표적이다.
축제의 상징이 된 200피트 길이의 조명 터널도 어김없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전체에는 총 400만 개 이상의 조명과 50개 이상의 대형 동물 모양 랜턴이 사용된다.
완벽한 연말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모닥불 옆에서 즐기는 핫초코와 스모어 등 다양한 간식도 준비돼 있다.
2025년 주라이츠 일정 및 입장권 정보
이 연례행사는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에 시작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리며, 내년 1월 16일에 막을 내린다.
일반 입장권은 35달러이며, 피닉스 동물원 회원은 5달러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입장권은 현재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차 안에서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주라이츠' 행사가 11월 2일과 내년 1월 18일 두 차례 열린다.
또한, 소리에 민감한 방문객들을 위해 조명과 소리를 조절하는 '센서리 프렌들리' 나이트가 12월 15일에 한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