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독신남녀가 가장 살기 좋은 미국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가 8위에 랭크됐다.
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싱글 남녀가 거주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피닉스는 주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8위에 올랐다.
'월렛허브'는 미 전국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를 펼쳤으며 '독신자 인구비율' '온라인 데이팅 기회' '인구 대비 밤문화 시설수' 등 29개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같은 조사에서 템피는 15위, 스카츠데일 21위, 챈들러가 3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