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4.JPG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금년 여름 아리조나 메사에 공식 개점한다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정육 및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과 주방용품까지 판매하는 고품격 쇼핑공간 <H 마트>는 1982년 뉴욕의 Woodside에 첫매장을 개장한 이래 36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풍부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각 문화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H 마트> 메사매장은 "Ultimate Consignment"로 알려진 1919 W. Main St, Mesa, AZ 85201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Jack in the Box, Discount Tire, Asian Cafe Express, 그리고 Pizza Hut 등이 주변에 활발히 영업 중에 있는 곳에 위치할 예정이다.

<H 마트> 메사점은 매장 내의 여섯개의 푸드코트가 자리잡게 되며 인종, 배경,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One-Stop Shopping 장소가 될 것이다.

 <H 마트> 매장은 약 63,000 스퀘어 피트의 규모로 CA 물류와 로컬농장에서 직접 물품을 제공받아 신선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H 마트>의 오픈을 앞두고 존 자일스(John Giles) 메사시장은 "<H 마트>는 메사시에 활기 넘치는 아시안 음식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맛보았던 현지 음식과 추억을 되살려 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됩니다"라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렌시스코 헤레디아(Francisco Heredia) 제3지구 위원도 "<H 마트>가 메사시 제 3지구(District 3)에 입성하는 것은 메사시에게 굉장한 경사라고 생각한다. 메사시는 다양한 마켓들과, 레스토랑이 많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탄탄하고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H 마트>의 메사 입성을 통해 메사시는 커뮤니티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집합체의 장이 될 것이다. 나는 <H 마트>를 우리 커뮤니티에 매우 환영하며, 그들의 오픈이 벌써부터 매우 기다려진다"라며 환영메시지를 전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 마트>를 기다려 주신 메사 주민분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여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 메시지를 전하면서 "<H 마트> 메사매장을 진정으로 '모두를 위한' 장소로 고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H 마트>는 2014년에는 전국 소매 연합(National Retail Federation)의 Hot 100 소매점 (#13 H Mart)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매 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았고, 또한 미국과 캐나다 내 리테일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한 50개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2016 Top 50 Small Chains and Independents에 올랐을 만큼 빠른 성장을 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Brian Kwon,  President of H Mart; William Choi, COO of H Mart; John Giles, Mayor, City of Mesa; Sun Hee Lee, Cambridge Properties)

<기사 및 사진 제공: H 마트>

?

  1. 제18대 아리조나 한인회, 강선화 회장-배수형 부회장 당선

    아리조나주 한인회 제18대 한인회장에 강선화 후보가 당선됐다.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전태진, 이하 비대위)는 강선화 회장 후보와 배수형 부회장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고 3월 16일(토)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태...
    Date2019.03.22 Reply0 file
    Read More
  2.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첫 모임 가져

    3월 30일엔 '행동하는 아리조나 한인유권자 연맹'출범식 및 진재만 위원의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선언식 예정 3월 16일(토) 저녁 7시부터 피닉스-아시아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모임이 아시아나 메사 마켓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모임에서...
    Date2019.03.22 Reply0 file
    Read More
  3. LPGA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vs. '세계랭킹 1위' 박성현, 피닉스에서 진검승부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 20일부터 나흘간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다. 피닉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15년 김효주·2016년 김세영&...
    Date2019.03.19 Reply0 file
    Read More
  4.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 창립 20주년 맞아 기념예배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이아브라함 목사) 창립 20주년 기념예배가 3월 10일(일) 오후 4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교회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아브라함 담임목사가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가며 사회를 봄으로써 예배가 시작됐다. 경배와...
    Date2019.03.15 Reply0 file
    Read More
  5. 이상희 기자가 집필한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 한국서 인기몰이

    아리조나에 거주하며 메이저리그 공인 에이전트로 활동 중인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선수들 인터뷰 바탕으로 삶의 역경 극복과 긍정의 힘 주제를 책에 담아 아리조나 한인이 집필한 책이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제의 책 제목은 '야구에서 인생...
    Date2019.03.15 Reply0 file
    Read More
  6. 한인회 비대위 주최 '삼일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

    아리조나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전태진 위원장, 이하 비대위) 주최 '삼일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3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아리조나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약 70여명 이상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사회는 비대위 간사인 윤원환...
    Date2019.03.08 Reply0 file
    Read More
  7.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 AZ 지회 주최 '2019 세계기도일 예배'

    '2019년 세계기도일 예배'가 3월 3일(일) 오후 4시부터 갈보리 한인교회(조정기 목사)에서 진행됐다.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 아리조나 지회(회장 김영미 사모)가 주최한 올해 '아리조나 세계기도일 예배'엔 아리조나 한인교회 연합회 회장단 ...
    Date2019.03.08 Reply0 file
    Read More
  8. 박종호 장로, 밸리 내 3개 한인교회 돌며 찬양간증예배

    미주 나눔투어 중인 박종호 장로가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아리조나를 찾아 세 곳의 한인교회에서 찬양간증예배를 가졌다. 박종호 장로는 2월 27일 피오리아 베델교회(이동희 목사), 3월 1일 십자가의교회(양성일 목사) 그리고 3월 3일 아리조나 열방교회(...
    Date2019.03.08 Reply0 file
    Read More
  9. 피닉스지역 올해 첫 순회영사업무, 232건 민원처리

    2019년 피닉스지역 첫 순회영사업무가 3월 6일(수)과 7일 양일 간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박상욱 법무 영사와 이항렬, 김희연 실무관이 파견돼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했고 전태진 위원장, 간사 윤원환 목사 등 한인회 비상대책...
    Date2019.03.08 Reply0 file
    Read More
  10. 3월 19일 구세군 피닉스사랑의교회 봄학기 경로대학 개강

    구세군 경로대학을 통해 한인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하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드리려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봄 학기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점더 새롭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된 영어교실과 시민권 준...
    Date2019.03.08 Reply0 file
    Read More
  11. 창립 12주년 열방교회, 이용남 원로목사 초청 3일간 사경회

    아리조나 열방교회(김재옥 목사) 주최 '창립 12주년 기념 사경회'가 2월 22일(금)부터 24일까지 3일 간 열렸다. 장석교회 이용남 원로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총 4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2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사경회 예배는 찬양, 예배로의 ...
    Date2019.03.02 Reply0 file
    Read More
  12. 아리조나 한인시니어 골프협회, 35명 참석 속 2월말 토너먼트

    아리조나 한인시니어 골프협회(KSGA, 신승호 회장)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 반부터 2월말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쌀쌀하던 날씨가 모처럼 70도를 상회하는 쾌청한 가운데 33명의 회원과 2명의 방문자가 참석해 길버트의 Warner Rd. 상에 있는 Western-Skies...
    Date2019.03.02 Reply0 file
    Read More
  13. '트루 워시퍼 12', 아리조나 새빛교회에서 찬양집회 펼쳐

    지난달 17일(주일) 아리조나 새빛교회에서 '트루 워십퍼 12'(True Worshipers 12, 리더 추길호 목사) 찬양집회가 있었다. 한국 예수전도단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담당한 추길호 목사는 2002년부터 '트루 워십퍼 12'를 조직하...
    Date2019.03.02 Reply0 file
    Read More
  14. 북한 출신 김규민 감독작 '사랑의 선물' 세도나 국제영화제 상영중

    북한 출신 감독 김규민씨의 북한 인권 고발 영화 '사랑의 선물'이 '세도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중에 있다. '사랑의 선물'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절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상이군인이 된 남편과 사랑...
    Date2019.02.28 Reply0 file
    Read More
  15.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6명 참석해 제4차 회의 가져

    아리조나주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전태진, 이하 비대위) 제4차 모임이 2월 15일(금) 정오에 한 코리안 바비큐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전태진 위원장(5, 6대 한인회장)을 비롯해 조지환(2대), 이상태(3대), 주은섭(13대), 조정기(갈보리교회 ...
    Date2019.02.23 Reply0 file
    Read More
  16. AZ 한인 교계 소식: 목사 친목회 및 개혁교회 코암노회 봄노회

    1) 2월 24일 오후 4시 갈보리 교회당(조정기 목사)에서 올해 들어 첫 목사 친목회 월례회가 열린다. 2부 순서로 삼일절 기념세미나가 예정. 2) 북미주 개혁교회 코암노회 봄노회가 2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피닉스 지역 3개 교회 연합(피닉스 장로교회,...
    Date2019.02.23 Reply0 file
    Read More
  17. 63,000 스퀘어피트 크기 H마트 AZ 메사점 금년 여름 개점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금년 여름 아리조나 메사에 공식 개점한다 신선한 농.수산물부터 정육 및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과 주방용품까지 판매하는 고품격 쇼핑공간 <H 마트>는 1982년 뉴욕의 Woodside에 첫매장을 개장한 이래 36년간 꾸준...
    Date2019.02.15 Reply0 file
    Read More
  18. 17대 한인회, 비대위에 한인회관 건립기금 65,000달러 이관

    제17대 한인회 이성호 전 회장이 한인회관 건립기금 6만5000달러를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측에 전달했다. 지난 2월 11일 오후 4시 이성호 전 회장이 비대위의 전태진 위원장, 주은섭 부위원장, 간사 윤원환 목사와 만난 자리에서 6만5000달러의 캐쉬어스 체...
    Date2019.02.15 Reply0 file
    Read More
  19.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새로운장로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새로운장로교회(한수상 목사) 설립 1주년 감사예배가 2월 10일(일) 오후 4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성도들과 축하객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수상 담임목사의 사회로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찬양과 묵상기도, 사도신경에 이어 찬송을 했으며 정래...
    Date2019.02.15 Reply0 file
    Read More
  20.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3세 한국국적 이탈 신고 간편해진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 제출서류가 간소화됐다.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는 4일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신고서류 중 '이탈 사유서'를 내지 않도록 간소화한 절차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소화는 지난달 30...
    Date2019.02.15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75 Next
/ 7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