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엔 '행동하는 아리조나 한인유권자 연맹'출범식 및
진재만 위원의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선언식 예정
3월 16일(토) 저녁 7시부터 피닉스-아시아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모임이 아시아나 메사 마켓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모임에서는 베이징, 서울, 도쿄 등 세 도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피닉스 공항에서 아시아 국가 도시에 취항하겠다는 국적기 항공사가 없는 상황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리드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해서 피닉스시 관계자들 만나 돌파구를 찾자고 진재만 위원은 모임의 취지를 설명했다.
동북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공항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 간 직항노선이 개설되면 모든 동남아 국가 이민자들이 모국여행을 할 때 비행기 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기에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 서명운동을 각 커뮤니티 별로 3개월 내에 1000명 이상을 받기로 참석자들은 동의했다.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은 진재만 위원이 맡기로 했으며 한인사회 추진위원장은 김동기 씨가 맡기로 했다.
김동기 한인 추진위원장은 "피닉스- 인천 직항노선이 빠른 시일 안에 성공할수 있도록 한인 커뮤니티 차원의 후원금 모금과 한인 5000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아리조나 모든 한인들, 한인 비즈니스 그리고 교회들이 하나로 뭉쳐 피닉스-인천 직항노선을 하루빨리 성사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3월 30일(토) 저녁 7시 아시아나 메사 마켓 2층 사무실에선 '행동하는 아리조나 한인 유권자연맹' 출범식과 아울러 진재만 위원의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선언식이 있을 예정이다.
<기사제공: 진재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