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내 각 아시안 커뮤니티의 상공인들이 참여하게 될 '팬 아시안 상공회(Pan Asian Chamber of Commerce)' 아리조나 지부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이 3월21일(화) 오후 6시부터 송산 중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이성호 한인회장과 메사의 라이언 윈클 시의원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커뮤니티 상공인 20여명 가량이 자리했다.
'팬 아시안 상공회'는 기존의 아리조나 아시안 상공회의소와는 다른 모임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단체로 알려졌다.
21일 모임에 참석한 상공인들은 '팬 아시안 상공회' 아리조나 지부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전국 이벤트 스케쥴과 지역 내 비즈니스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