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도 다 못살거면서천년의 근심을 안고 살았네 크고 작은일에가슴 졸이고 스쳐가는 인연들이애달파서 울었네 끝까지 놓아 버릴수 없었던신념 때문에 넘어져도 다시일어나걸어온 길들 돌아서 다시보니추억이 사랑이 나를 끌어 안는다 그래도 잘했다애썼다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