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리아에 위치한 애로헤드 백화점에 있는 화장품 숍 'LUSH'의 직원들이 부분적 누드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섯명의 여직원들은 앞치마만을 두른 채 누드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최근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들은 'LUSH'가 친환경적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과도한 포장을 배제해 지구살리기에 앞장 선다는 회사의 핵심방침을 알리는데 누드 사진을 통한 홍보가 적합하다는 생각에 이같은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게재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 생각에 동의를 표하기도 했으며 또한 일부는 노이즈 마켓팅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