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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국경순찰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가 미국의 이민자 대우 문제를 제대로 보자는 취지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사진작가 탐 키퍼는 '아메리카 드림'(El Sueno Americano)이라는 제목으로 10월 17일부터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그는 전시회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생필품과 노트 등 다양한 물건을 찍은 사진 작품 100여점이 선보인다. 탐 키퍼가 이들 물건을 찍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아리조나주 아호의 세관국경순찰대에서 시간제 관리인으로 일을 하면서였다. 그는 근무 중 압수 품목을 대하게 됐고 편지며 성경까지 포함된 많은 물건 속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위태로운 삶의 여정을 보게 되면서 이를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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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도로 위 시한폭탄' 일주일 새 밸리 하이웨이서 역주행 사고 6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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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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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급한 일로 아이들 라이드 줄 수 없다면?' HopSkipDrive 이용해 보세요

    아이들만을 위한 차량공유서비스가 피닉스에서도 시작됐다. 'HopSkipDrive'는 우버나 리프트처럼 이용자가 서비스를 호출하면 공유차량이 라이드를 제공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6세부터 17세까지 아동 및 청소년 고객들만을 상대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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