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 때문에 1년 동안 공연을 하지 못했던 '발레 아리조나'가 오는 가을부터 다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발레 아리조나' 측은 7월 12일(월) 발표에서 2021~2022 시즌 일정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발레 아리조나'는 10월 29일부터 내년 6월 2일까지 피닉스의 대표적 식물원인 데저트 보태니컬 가든을 비롯해 심포니 홀, 오피움 극장 등에서 총 6가지 다른 스토리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호두까기 인형'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공연들도 포함되어 있다.
시즌 티켓은 박스 오피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스케쥴은 웹사이트 https://balletaz.org/2021-2022-season/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