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한국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이사제닉스는 최근 수년 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기업 중에는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직접판매 매출 순위 13위로 매년 성장률이 가파르게 상승해 가고 있는 다국적회사다. 현재 캐나다,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 진출해 있고 오는 2018년 10월 한국에 18번째로 정식 오픈한다.
아이사제닉스는 2002년 아리조나 길버트 시에 존 앤더슨(John Anderson), 짐 쿠버(Jim Coover), 캐시 쿠버 (Kathy Coover) 등 3명이 창립했다. 존 앤더슨은 오랜기간 제품 개발자로 잘 알려진 인물로 600개 이상 회사의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그가 개발해 낸 건강기능식품과 체중조절제품만 해도 2300개 이상이 된다. 그가 개발한 주력 제품 콘셉트는 체중조절에 있다. 디톡스를 위한 차와 음료, 체중조절을 위한 식사대용식 쉐이크, 에너지바, 오트밀 쿠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 제품이 있다. 아이사제닉스의 체중조절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짐 쿠버와 캐시 쿠버 부부는 헬스산업에서 성공적 회사 가이드 및 설립에 3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캐시 쿠퍼는 1992년부터 3개 회사에서 톱 사업자로 백만장자 반열에 오른 인물이다. 그의 트레이닝 및 서포트 시스템은 아이사제닉스에서 수많은 백만장자 판매원을 배출시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2만 명 판매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위 업체로는 드물게 바이너리 플랜을 운용하고 있다. 바이너리 플랜은 기본적으로 어소시에이트,컨설턴트, 이그제큐티브의 직급을 갖고 있으며, 팀 보너스, 매칭 보너스, 제품 소개 보너스 등 다양한 보너스가 있다 .
이러한 아이사제닉스의 한국 진출에 대해서 한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기존의 업체들은 판매원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팀원 유치에 열을 가하고 있다. 한국내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 문을 연 업체들의 경우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어서 아이스제닉스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바이너리 플랜을 갖고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아이스제닉스 등장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를 받치는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사제공: 아이사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