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켓 메사(배석준 대표) '개업 7주년 경품 대잔치'가 12월 30일(일) 오후 6시부터 마켓 내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경품행사는 데이빗 엄 이사가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3등상인 쌀 15파운드 100명 추첨이 먼저 실시됐다.
이어 배석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는 고마우신 하나님과 고객 여러분 그리고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한 뒤 마켓의 모기업 GY Sunshine 유광해 회장, 배석채 부회장을 소개했다.
새생명장로교회의 최원혁 목사 기도 뒤 아시아나 기프트카드(100달러)가 걸린 2등상 5명, 쿠쿠/쿠젠/딤채 압력밥솥이 상품으로 나온 1등상 3명 추첨이 있었고 딤채 스탠드형 냉장고(330리터형) 대상은 임건미 씨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마켓 측은 이외에도 추첨행사에 직접 참석한 고개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과 라면, 마켓 푸드코트 내 업체들이 제공한 상품권까지 푸짐한 경품을 골고루 뽑아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마켓 광고를 통해 경품 당첨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