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황인상 부총영사 일행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틀 간 아리조나를 방문했다.
황인상 부총영사와 실무관 2명은 피닉스 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국인 재소자를 면회하기 위해 아리조나를 찾았다. 또한 부총영사 일행는 12월 27일(목) 오후 5시 코리아타운 한식당에서 아리조나 지역 영사협력원, 그리고 진재만 공화당 기초위원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부총영사는 진재만 위원이 최근 아리조나 교과서에 한국 역사/발전상이 실릴 수 있게 노력한 것을 치하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사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