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노인복지에 정열을 쏟아붓는 Harry Mitchell 민주당 전 연방하원의원은 메사시 노인복지회관 월례회의를 주관하면서 이사들에게 더욱 더 활동적인 홍보와 기금모금 행사를 부탁했다.
Mike Michael 현 템피시장의 부친이기도 한 Harry Mitchell 전 의원은 현재 부인이 치매환자로 투병을 하고 있다.
밸리 내 각 시마다 노인복지회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치매환자들을 위해서 재활교육시설을 갖춘 곳은 피닉스와 메사시 뿐이다.
이 재활교육시설은 비영리단체로서 연방정부 지원금, 메사시, 코프레이션 회사들과 비영리단체 그리고 개인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재만 공화당 기초위원은 "이 재활교육시설 운영비 마련을 위한 여러 모금행사와 골프대회도 벌어지고 있다. 특히 골프대회엔 롤렉스 시계, 홀인원 자동차 상품도 걸려 있어 한인 골퍼들도 많이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및 사진제공: 진재만 기초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