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6일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투산영락교회 2023년 단기선교가 진행됐다.
이번 단기선교는 과달라하라에서 선교사로 사역 중인 장덕인 선교사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투산영락교회는 의료선교, 여름성경학교, 저녁집회 등의 사역을 실시했으며, 현지인들을 위한 물품 지원과 음식 나눔도 진행했다.
3곳의 현지인 교회를 중심으로 매일 50명 이상을 진료하면서 총 200명 가량의 의료지원이 필요한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투산영락교회의 이번 단기선교는 의사와 약사를 포함해 총 16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그 가운데 8명의 유스 학생들도 함께 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섬기는 시간을 경험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투산영락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