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추수감사주일) 은혜교회(송석민목사, 전종우목사)에서는 1, 2부 예배후 감사절 축하순서가 있었다.
youth 청년들의 워십댄스 '울랄라 프레이즈 아멘'이라는 곡으로 1980년대의 청년들 모습을 재현하며 신나게 울랄라 할렐루야 댄스로 흥겹게 주님을 찬양했다.
유치부 어린이들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 전서 5:16 절 말씀을 암송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모습이 아기천사들의 모습이어서 온 성도들이 힘차게 박수로 응답했다.
유년부 어린이들은 성경 구역과 신약 목록가를 한국말로 외워서 찬양하여 추억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니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했다.
무대는 학생들이 가득 메웠지만 온 성도가 다 같이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었다.
순서가 끝난 후에 모두 친교실에서 터키와 떡 등 풍성한 음식으로 만찬을 즐기는 귀한 추수감사절이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은혜교회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