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강좌 두번째 시간이 4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두번째 강의에는 새로운 수강생 6명이 추가등록해 총 수강생은 전부 24명으로 늘어났다.
이번에도 역시 아리조나 장로교회 조용호 담임목사가 2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뒤 좋은 내용에 큰 박수로 만족감을 나타낸 수강생들은 "7주 동안 매주 한 번씩은 너무 단기간"이라며 주최 측에 강의 횟수를 더 늘려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강좌를 몰라서 오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며 한인신문에 광고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노인복지회 측은 다음주부터 신문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노인복지회 이근영 회장은 강사 조용호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스마트폰용 엑스트라 배터리를 선물로 증정했다.
<기사내용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