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토) 오후 2시 챈들러 중앙도서관 2층 Copper room에서 H-1 VISA 관련 이민정책 토론회가 인도 기초위원들 주최, 인도 커뮤니티 후원으로 열렸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연합 진재만 부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H-1 비자 소지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INTEL 등 회사들의 취업자들이 하루빨리 그린카드를 취득해 안정적인 미국 생활을 돕고자 시의회, 군의회, 주의회 관계자들과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토론회는 약 150명이 참석해 이민정책 후원에 대한 인도 커뮤니티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주하원의원 출마자인 Farhana Shifa 씨가 사회를 봤으며 Jeff Weninger 주하원의원은 H-1 VISA 소지자들의 영주권 취득문제가 챈들러시 경제 활성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는만큼 이 사안이 하루빨리 연방의회에서 해결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아리조나 공화당 아시안연합 진재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