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수) 저녁 6시반부터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진재만 위원장) 주최 만찬모임이 코리아타운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Albert Lin 4A 전 회장, Mark Anderson 전 판사, Barry Wong 주지사 사무실 고용평등 국장, David Packard 메사시 Asian Corridor 책임자, Cynthia Garza 메사시 노인아파트 책임자, Astria Wang 2020 인구조사 아시안 총책임자와 아시안연합 각 커뮤니티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제임스 박 유권자연맹 부회장과 김영희 아리조나 주의회 25지구 기초위원이 자리했다.
코리아타운 식당에서 제공한 맛있는 한식을 즐기면서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이슈들을 토론했다. 베트남과 대만 커뮤니티에서는 한인 커뮤니티를 따라서 대대적인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서명운동을 8월 15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진재만 위원장은 18일 열린 메사 노인복지회관 이사회에서 6년 간의 이사 임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진재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