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강선화 회장)는 지난 6월 9일(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6월 2일부터 일로이 스카이다이빙 학교에 도착하여 맹훈련 중인 한국의 특전사 요원들을 방문해 위문격려했다.
함께 한 하사랑교회 김성진 목사 외 6명 권사들과 한인회의 한이섭, 마성일, 홍경주 이사들과 함께 했으며, 한인회에서 제공한 삼겹살과 배석준 아시아나 마켓 메사 사장의 음료수 지원과 하사랑교회에서 준비해간 음식으로 즐겁게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장의 환영사, 인솔단장의 답사순으로 공식위문행사를 마쳤다.
새벽 1시부터 야간침투 낙하훈련을 하는 특전요원들의 늠름한 모습에 감사와 끝까지 안전하게 마치기를 바라며 격려했다. 요원들은 16일 한국으로 복귀했다.
<사진 및 기사제공: 아리조나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