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주 한인회(강선화 회장) 주최 '제74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가 300여명 참석자들이 자리한 속에 8월 18일(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가량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식순에 앞서 한인회 측은 참석자들에게 행사장을 안내하고 등록을 받았으며 한인회 회원가입을 독려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인회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주제로 공모전을 펼쳐 입상한 청소년들 글과 그림 그리고 미술협회, 문인협회 회원들 작품 총 30여점을 로비에서 둘러봤다. 특히 공모전에서 입상한 아이들은 부모 손을 잡고 자랑스럽게 전시된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들도 눈에 띄었다. 로비 한 켠에는 한인간호사협회(강선옥 회장)이 11월에 있을 독감예방접종/건강검진과 협회 홍보에 나섰다.

광복절 관련 짧은 영상이 상영된 후 미주두레민속예술단이 2층 뒤쪽 편에서부터 꽹과리, 징, 장구와 북을 치며 등장해 제1부 식전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배수형 부회장과 엘에이 방송계에서 활동 중인 이근찬 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한인회 민안식 이사장이 전임 한인회장단 및 단체장 등 10여명의 내빈들을 소개했다. 내빈들이 단상에 마련된 자리에 모두 앉으면서 제2부 기념식 식순으로 돌입했다.

배수형 부회장이 영어로 개회를 선언했고, 교회연합회 회장 양성일 목사(십자가의교회)가 개회 기도를 이끌었다. 한미 양국 국기에 대한 경례 뒤 미국 국가는 로이 볼드윈 씨가, 그리고 애국가는 서은희 씨가 선창했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와 영어로 환영사에 나선 강선화 회장은 "강제노동, 여성 위안부, 징용으로 인권마저 무시당했던 일제 치하에서 선조들의 시련과 아픔을 오늘 되새긴다"며 "그럼에도 굴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반성은 커녕 경제 무역 전쟁을 서슴치 않고 있으며 패권주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한 강 회장은 "해외동포들은 미 주류사회에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임을 알리고 자긍심 위에 단합된 모습으로 정체성과 전통문화를 계승해 지속적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대한민국 위상을 널리 전파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들이 우리 선열들 희생과 애국을 통해 얻은 값진 광복절 정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김완중 총영사 축사를 강선화 회장이 대독했고, 통일교육위원회 로스엔젤레스 협의회 전태진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역사를 잊지 말 것과 우리 현실을 직시할 것 그리고 진정한 극일을 위해 자강과 더불어 공생공영 가치를 설파해 상대보다 도덕적 우위에 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제안한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이성호 회장은 선열들 땀과 피로 맞이 한 독립 얼마 뒤 동족 간 전쟁으로 잿더미가 됐지만 그 속에서도 경제부흥에 성공해 이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설명하고 "일본이 100년 전엔 무력으로 침략했고 요즘은 경제적으로 침략하고 있다. 우리도 이에 맞서서 일본제품 불매에 동참하고 한국산 제품을 사용하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 서덕자 회장은 축사에서 "36년 간 일제 치하에서 나라와 주권을 빼앗기고 처참하게 살아왔지만 애국지사들과 국민의 염원으로 다시 나라를 찾고 우리의 주권을 되찾았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남과 북이 평화의 길로, 그리고 강한 나라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안식 한인회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나라로 발전한 우리 조국이 현재 남북 간 안보, 일본과 무역분쟁, 한미 간의 외교 불협화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힘차고 우렁찬 만세가 한국에까지 울려서 우리 조국에 좀 더 힘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선창으로 참석자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다. 광복절 노래를 모두 같이 제창하면서 제74주년을 맞는 광복절 의미를 다시 한 번 가슴 속 깊이 새겼다.

이어 강선화 회장이 인신매매 생존자들 치료, Foster care 및 약물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숙자와 젊은이들을 돕는 단체인 '피닉스 드림 센터'를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남원자 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광복절 글짓기/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무대로 불러내 시상식도 진행했다. 16명 학생이 참가한 포스터 부문에서는 초등부 장원-김류화(Ryuhwa Kim 6학년), 우수상-최정우(Bryan Choi 2학년), 장려상-박리아(Leah Park Kindergarten), 중고등부 장원-신유진(Sally Shin 9학년), 우수상-김소망(Christopher H, Kim 12학년), 장려상-신재형(Richard Shin 9학년) 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글짓기 부문엔 총 5명이 참가해서 장려상-Terrance Young Johnston, 장려상-윤건(Eliot Yoon) 군이 수상했다. 상장은 초등부 김류화 양이 대표로 수상했다.

폐회선언으로 2부 순서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3부 경축공연이 시작됐다.

경축문화행사 시작 전 자신의 순서를 마쳤거나 개인 일정 등의 이유로 이미 상당수 사람들이 행사장을 빠져 나가버려  열심히 준비한 한인회의 노력을 무색케 한 가운데 다소 썰렁한 분위기에서 3부 막이 올랐다. 

코리아 태권도 아카데미(마성일 관장)과 태권키즈 시범팀의 멋진 품새와 격파시범이 있었으며 객석에서 올라온  게스트 2명도 입이 쩍 벌어질만큼 깜짝 놀랄만한 격파 실력을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데저트 비스타 고교에 재학 중이며 피닉스 청소년 심포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조나단 박 군이 바하의 첼로곡을 우아하게 선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미주두레예술단의 한국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가야금, 대금, 단소, 장구, 징으로 구성된 시나위 연주가 전통예술공연 첫 무대를 장식했고, 왕들 앞에서만 췄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예술로 승화된 양진숙 씨의 태평무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병상 고수의 장단에 맞춰 무형문화재 해외전수가 지윤자 씨가 가야금 병창 연주를 했고, 선조들 해학이 가득 담긴 송파산대놀이 탈춤 공연도 객석으로부터 웃음과 더불어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유머러스한 가사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 이근찬 씨의 '한 오백년' 단소 연주에 이어 두레민속예술단 강대승 단장이 이끄는 사물놀이 공연은 리듬의 강약과 완급을 절묘하게 오가며 절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연주로 관객들로부터 환호성과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사물놀이에 함께 한 김세레나, 김세라 두 어린 연주자들의 북과 장구 실력은 성인에 못지 않은 것이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오는 '독도는 우리땅' 영상과 노래에 맞춰 군무를 춘 태권도시범팀의 가슴 뭉클한 무대를 끝으로 3부 공연순서는 막을 내렸다.

한인회 측이 사은의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됐으며, 피닉스 인터내셔널 여행사 현미영 대표와 아시아나 항공 후원으로 마련된 한국왕복 항공권의 행운은 정옥산 씨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한인회에 도네이션을 했거나 한인회 회원에 등록한 참석자들에게 쌀과 라면 등이 전달됐다.

이상희 사무국장은 "석 달 전부터 장소를 섭외해 미리 예약을 해뒀고 엘에이 문화원을 통해 공연팀을 초청하는 한편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영상과 자료도 많이 준비했다"며 "익명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도 상당수이고 특히 행사를 위해 임원진들이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고 밝혔다.

강선화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단체와 사업체 그리고 개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new3.JPG

 

 

new4.JPG

 

?

  1. 아리조나주 제2대 명예영사에 마크 앤더슨 전의원

    아리조나 지역 제2대 명예영사에 마크 앤더슨 씨가 임명됐다. 아리조나주 26지구에서 주하원과 상원의원을 역임한 뒤 판사를 지내기도 한 마크 앤더슨 씨는 지난 6월 중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김완중 총영사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다. 이로써 마...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2. 갈수록 업그레이드, 제3회 그랜드 피닉스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아리조나 프라이드 태권도 주최 '제3회 그랜드 피닉스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8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아리조나 그랜드 리조트 & 스파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태권도 시합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3. 강선화 회장 등 한인사회 관계자들, 센서스 준비모임 참석

    2020년에 있을 센서스 인구조사 준비모임이 8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피닉스에 위치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커넥션즈' 사무실에서 열렸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강선화 한인회장, 배수형 부회장 그리고 데비장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4. 진재만 후보, 본국 '제6차 세계 한인정치인 포럼'에 참석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진재만 후보가 전 세계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석했다. 8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는 2박 3일간 진행됐다. 재외동포재단이 격년...
    Date2019.08.31 Reply2 file
    Read More
  5. "김성구 군와 로렌 양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에셀장로교회 김태훈 담임목사와 김경애 사모의 셋째인 김성구 군이 로렌 양과 100년 가약을 약속하는 화촉을 밝혔다. 김성구 군과 로렌 양의 결혼식은 8월 24일(토) 오후 5시부터 에셀장로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신랑과 신부는 반지...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6. 무료봉사 이벤트에 재림교회 전문의료직 성도들 대거 참여

    지역사회 무료의료봉사 이벤트 'ArizonaSonshineMesa'가 8월 24~25일 이틀 간 메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의료보험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치과, 소아과, 안과, 정신과를 비롯해 물리치료, 예방접종, 발혈치유 마사지, 당뇨 관리, 이발, ...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7. 아리조나 한인 시니어골프협회, 정기 월말 토너먼트 개최

    아리조나 한인시니어 골프협회(이형태 회장)은 8월 27일에 정기월말토너먼트를 피닉스 동남쪽에 위치한 The Foot-Hills Golf club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Shot-Gun방식으로 진행했다. 화씨 10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도 30명이 참석해 더위를 뛰어넘는 지구력...
    Date2019.08.31 Reply0 file
    Read More
  8. "빛을 다시 찾다" 한인회 주최 '제74년 8.15 광복절 기념식'

    아리조나주 한인회(강선화 회장) 주최 '제74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가 300여명 참석자들이 자리한 속에 8월 18일(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가량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식순에 앞서 한인회 측은 참...
    Date2019.08.24 Reply0 file
    Read More
  9. 진재만 후보,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으로 광복절 행사 참석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회장이자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후보자인 진재만 씨가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을 받아 8.15 광복절 행사에 참석했다. 8월 1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시안 퍼시픽 플라자 미팅룸에서 열린 라스베...
    Date2019.08.24 Reply0 file
    Read More
  10. 아리조나 유학생의 한국 부모, 아들 납치협박 보이스피싱에 피해

    한국에 있는 부모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이 벌어져 아리조나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도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아리조나의 한 커뮤니티 칼리지에 재학 중인 유학생 A 씨(27)는 최근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경험을 했다. 한국에...
    Date2019.08.16 Reply0 file
    Read More
  11. 아마추어 청소년재단 주최 '제2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개최

    비영리단체인 '아마추어 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2회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이 8월 10일(토) 오전 9시부터 챈들러-길버트 커뮤니티 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렸다. 아리조나 태권도의 김현 사범(한단 첫번째 사진 오른쪽)이 올해도 총괄 디렉...
    Date2019.08.16 Reply0 file
    Read More
  12. PGA 티칭프로 한리 씨 지도 꿈나무들, 키즈 토너먼트서 좋은 성적

    PGA 티칭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한리(한국명 이용일) 씨가 지도하는 골프 꿈나무들이 키즈 토너먼트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마이클 한리 티칭프로에 따르면 지난 주말 토킹스틱 골프장에서 열린 'US 키즈 토너먼트' 경기 결과, 그가 지...
    Date2019.08.16 Reply0 file
    Read More
  13. 한인노인복지회, 임원회의 갖고 올해 후반기 사업계획 결정

    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 임원회의가 8월 1일 고기식당에서 이근영 회장을 비롯해 민안식, 이건형, 이인선, 지소연, 마성일, 이모나, 유영구 씨(직책 생략)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후반기 사업에 대한 결정이 이뤄졌다. 우선, 노인복지회에서...
    Date2019.08.09 Reply0 file
    Read More
  14. 진재만 후보 "우리 한인사회의 정치적 보험은 어디 있습니까?"

    지난주 본지가 보도한 서류미비 아리조나 한인부부의 체포 소식을 접하고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에 나선 진재만 후보가 안타까운 심정을 전해왔다. P 씨와 L 씨 부부는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아들 둘과 함께 캘리포니아 여행을 한 후 피...
    Date2019.08.09 Reply1 file
    Read More
  15. "담배 끊어 보세요" ASQ 한인금연센터에 대한 질문 Top 10

    담배를 끊으면 건강이 향상되고 심장 질환, 암, 폐 질환 및 기타 흡연과 관련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흡연자가 알고 있다. 그러나 금연은 하고 싶은데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거나 그냥 참기만 하고 계획 없이 시도...
    Date2019.08.09 Reply0 file
    Read More
  16. 서류미비 아리조나 한인부부 체포소식에 지역교회, 한인회 석방 노력

    불심검문으로 체포돼 현재 수감되어 있는 서류미비 신분인 아리조나 한인부부 석방을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 P 씨와 L 씨 부부는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아들 둘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났다. 투산에서 6~7년을 거주한 뒤 4~5년...
    Date2019.08.02 Reply0 file
    Read More
  17. "광야를 준비하셨습니다" 새생명장로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새생명장로교회(최원혁 목사)가 7월 28일(일) 오전 10시 반부터 새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진행된 연합예배는 예배의 선포, 경배와 찬양에 이어 이은석 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성가대 찬양이 있은 뒤 새생명장로교회가 새...
    Date2019.08.02 Reply0 file
    Read More
  18. AZ 한인시니어골프협회, 총회 열고 이형태 신임회장 선출

    아리조나 한인시니어골프협회(KSGAA)에서는 매 2년마다 열리는 총회를 개최했다. 7월 30일 40명의 골퍼들이 템피에 있는 KenMcDonald Golf-course에서 오전 6시 30분 전부터 10개조로 나누어 골프 회동을 한 후 가까이에 있는 올리브가든 레스토랑에서 정회원...
    Date2019.08.02 Reply0 file
    Read More
  19. 라스베가스 한인회 광복절 행사 초청받은 진재만 후보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약체결 및 AZ 교과서 한국내용 게재 성사 노하우 전수한다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회장이자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후보자인 진재만 씨가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을 받아 8.15 광복절 행사에 참석한다. 8월 15일...
    Date2019.08.02 Reply1 file
    Read More
  20. "즐겁고 신나요" 아리조나장로교회 '풍선아트 테라피 워크샵'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조용호 목사) 주최 '풍선아트 테라피 워크샵'이 7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교회 친교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썬시티 한글학교 교사인 전미희 집사(하단사진)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약 20여명 가량의 내.외부 ...
    Date2019.07.26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73 Next
/ 73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