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화 한인회장이 10월 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볼링부문 미주대표선수로 출전한다.
미주 여성 볼링선수들 가운데 최강자 중 1명인 강 회장은 본국 전국체전 볼링대회 전 부문에 참가해 메달에 도전한다.
2015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한 강선화 회장은 2013년 이후 거의 매년 미주대표선수로 본국을 찾고 있다.
강 회장 부군이자 한인회 기획위원장인 한이섭 씨도 재미볼링협회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체전에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