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한 진재만 후보가 전 세계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석했다.
8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는 2박 3일간 진행됐다.
재외동포재단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올해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1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원을 비롯한 차세대 유망 정치인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한인들의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