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번째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가 11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나마켓 메사 푸드코트에서 열렸다.
이번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 공증,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재외국민 주소 변경, 해외이주 신고, 국적 상실, 혼인 및 출생신고 등 총 129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순회영사업무에는 아리조나를 방문 중이던 김완중 총영사가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12월에 순회영사업무가 한 번 더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