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첼리스트 제니퍼 손 양이 11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ASU Gammage 홀에서 열린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9-20 Concerto Competiton에서 우승한 제니퍼 손 양은 우승의 특전으로 주어지는 ASU 심포니와의 협연을 갖게 됐다.
ASU 음대 박사과정 수료를 앞둔 손 양은 이날 공연에서 "Schoenberg's New World: Schoenberg, Korngold, Copalnd'라는 이름으로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