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금) 오후 1시 MANNA BBQ 에서 Ryan D Winkle 메사시 전 의원, 제임스 박 아시안 페스티벌 회장, 진재만 피닉스 한인회장은 중국과 베트남 커뮤니티로 양분되어 있는 챈들러시 노인아파트 건립을 아시안 커뮤니티 노인아파트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Arizona Ave 선상에 전철역이 지나갈 땅을 물색하기로 했다.
필리핀계인 Ryan D Winkle 전 시의원은 일찌감치 아시안 노인아파트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왔던 터라 추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고, 10월 29~30일 이틀 동안 열리는 피닉스 한인회 주최 아시안 페스티벌 사회도 Winkle 의원이 맡기로 했다.
올해 아시안 페스티벌 수익금 중 약 1만달러를 배정해 고등학교 봉사자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함께 유권자 등록, 투표권 행사 계몽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진재만 회장은 "한국전 72주년을 맞아 마크 김, 미셸 김 선생이 앞장 서서 만든 주청사 앞 한국전 기념종각에 새겨진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를 보면서 생각한 것인데, 'KOREAN WAR VETERANS HIGHWAY' 지정건을 내년초 주 하원에 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키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기사내용 및 사진 제공: 피닉스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