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번째 피닉스 지역 순회영사업무가 8월 1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나 마켓 메사에서 열렸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한경화 법원 행정처 영사와 이환율, 양서연 실무관들이 파견돼 수고했고 아리조나주 한인회 관계자들도 자원봉사를 나서 원활한 행사진행을 도왔다.
이날 순회영사업무를 통해 여권 38, 위임장 등 71, 가족관계증명서 75, 국적(상실.이탈 등) 19, 재외국민등록 4, 가족관계등록(츨생, 혼인 등), 병역 1, 비자 4, 기타 50건 등 총 267건의 민원이 처리됐다.
<사진 및 기사내용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