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 세일 시즌이 시작되면서 각종 대형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파격 할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대표 저가 유통업체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은 여름 동안 1,000개 이상의 품목을 할인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7일간의 세이빙(7 Days of Savings)' 이벤트를 열어 매일 특정 품목을 50% 할인한다.
타깃(Target)도 같은 기간 '서클 위크(Circle Week)'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Casaluna·Threshold 브랜드 침구류 40% 할인, 전자제품·게임용품 최대 40% 할인, 일부 백팩·학용품 30% 할인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월마트(Walmart)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딜스 세일(Deals Sale)'을 진행한다.
대표 인기 품목으로는 삼성 32인치 스마트 모니터가 199달러로, 기존 가격보다 100달러 저렴하다.
크레욜라 24색 크레용은 50센트에 판매하는 등 학용품도 대폭 할인된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프라임데이(Prime Day)'를 개최한다.
리바이스(Levi's), 샤크(Shark) 일부 제품을 50% 할인하며, 아마존 에코(Echo), 링(Ring), 킨들(Kindle), 파이어TV(Fire TV) 등 자사 주요 스마트 기기도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쇼핑 플랫폼을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캐시백 전문 플랫폼 라쿠텐(Rakuten)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체 여름 세일을 진행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10% 캐시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쿠텐의 쇼핑·절약 전문가 애슐리 파인스타인 거슬리는 "라쿠텐 캐시백 혜택은 각 유통업체 세일과 중복 적용돼 더 큰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 세일에서 특히 주목할 품목은 전자제품과 여름 의류다.
거슬리는 "노트북, 태블릿, 각종 액세서리 등 전자기기는 개학을 앞두고 강력한 할인 혜택이 많다"며 "소매업체들이 여름 재고를 정리하는 시기인 만큼 여름 의류와 신발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각 브랜드의 소셜미디어나 이메일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한정판 또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슬리는 "대부분의 유통업체가 팔로워나 구독자 전용 특별 할인 소식을 제공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