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관련 기사와 정보를 다루는 테니스닷컴에서 아리조나주 세도나에 있는 한 테니스 코트를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테니스 코트' 가운데 하나로 선정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체에 의해 선정된 곳은 아리조나주 세도나에 위치한 인챈트먼트 리조트 내 테니스 코트.
하드 코트인 이곳은 보인트 캐년의 언저리에 있어 붉은 바위로 둘러 싸인 자연경관이 일품인 곳이다.
인챈트먼트 리조트에는 총 5개의 테니스 코트가 있다.
특히 다른 리조트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프로 지도자와 레슨자가 대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경기에서 레슨자가 이기게 되면 85달러의 리조트 수수료가 면제되는 이벤트를 하는 등 테니스를 좋아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