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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에서 뛰는 투수 제이콥 닉스(23)가 아리조나에서 주택 무단 침입으로 체포됐다.

10일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닉스는 지난 10월 6일 새벽 3시 반 경 아리조나주 피오리아의 91st 애비뉴와 베어슬리 로드 교차로 인근 한 주택에 함부로 들어가려다 집주인에게 테이저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집주인은 경찰과의 대화에서 닉스는 개가 드나드는 문으로 침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닉스는 채 들어가지 못하고 집주인에게 발견돼 빼꼼 내민 얼굴을 걷어차이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닉스와 함께 있던 토마스 코스그로브는 닉스를 개 출입구에서 그를 빼내려 끌어당겼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닉스와 코스그로브를 사건이 벌어진 집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해 체포했다.

닉스와 코스그로브 둘 모두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투수들이다. 

닉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9경기에 나와 2승 7패 평균자책점 7.02를 기록했고, 시즌 전반 부상에 시달렸으며 올 시즌은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코스그로브는 2017년 드래프트로 지명돼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우리는 닉스와 관련된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지역 당국과 연락을 취했다"며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 지금은 더 이상의 언급을 삼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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